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코어 헨리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헨리 (배우 : 안드레이 디멘티에프, 세르게이 발라예프, [[일리야 나이슐레르]]) >'''EZ''' >쉽지. 작중의 주인공. 어느 연구시설에서 깨어나보니 [[사이보그]]가 되어 있었으며, 자신을 살려준 여성 과학자이자 부인이 아칸에게 납치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구른다. 전형적인 FPS 게임 주인공의 [[클리셰]]를 그대로 빼다 박은 캐릭터.[* 과거사가 불분명하고, 얼굴과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점 등등. 마침 영화도 1인칭으로 찍혔기 때문에 게임 같다.] 에스텔이 아칸에게 납치되어 빨리 구해야하는 진지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지미의 개드립을 위트있게 받아 주는걸 보면 시종일관 진지함만 있는 인물은 아니듯. 에스텔을 찾기위해 숱한 개고생을 뚫고 아칸에게 당도하지만 떼거지로 몰려오는 사이보그 병사들[* 심지어 헨리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몸체와 동력전지까지 지니고 있는 놈들이었다. 다만 동력전지는 제일 처음 간신히 죽인 놈의 것을 빼내 자기 것과 교체함으로서 극복했다. 교체하는 순간 압도적인 힘이 차오른다는 듯한 헨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후 전투 장면을 보면 주먹질이나 상대방 머리를 후려치는 것 만으로 철판이 구부러지고 돌벽이 박살나며 사람 머리를 힘으로 벽에 갈아버리는 등 확연하게 스펙이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다.]을 상대해야 했고, [[주인공 보정]]을 듬뿍 받아[*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이 전투 때 우연히 구급약이 있는 곳에 쓰러졌는데 마침 안에 [[아드레날린]]이랑 주사기가 있어서 [[스팀팩]]으로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아이템#s-3|사용했다]]. 아칸이 재미를 보기 위해 던져주고 일어나라고 했다고 보는 해석도 있긴한데, 아칸은 이때 사이보그들을 바라보며 재촉하는 걸 보면 그냥 FPS 게임 주인공의 주인공 보정과 같은 연출에 가까워 보인다. 긴급한 상황에 [[아드레날린]]을 사용하여 싸우는 것도 여러 게임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클리셰이기도 하다.] 아칸의 사이보그들을 궤멸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칸의 염동력에 계속 털리다가 결국 쓰러지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어렸을 적의 기억이 돌아온다.[* 어릴 적 좋아하는 로봇 장난감이 있었는데, 동네 불량아들에게 빼앗겨 부숴지곤 자신도 흠씬 두들겨 맞았다. 하지만 아버지(배우: [[팀 로스]])에게 '''"계속 그렇게 피나 삼키고 있을거냐, 아니면 대뜸 뱉어내고 놈들이 피를 쏟게 만들거냐?"'''라는 말을 듣는다. ] 그리고 다시 일어서서 결국 자신을 이용한 자들에게 응보의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으로 마무리. 영화 막판에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 걸 보면 모든 기억을 되찾았을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양 팔에 서로 이어지는 뱀 문신을 하고 있는데, 과거 회상씬에서 잘 보면 헨리의 아버지도 같은 부위(손목)에 비슷한 문신을 하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에 유리조각에 비치며 얼굴이 단 1장면 나오는데 어떤 배우의 얼굴인지는 모른다. * 아칸 (배우 : 다닐라 코즐로브스키) 작중의 악역 보스. 염동력을 가진 초능력자로 사이보그 초인병사를 만드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 그 때문에 연구소에 침입하여 한바탕 깽판을 치고 헨리와 함께 탈출한 에스텔을 결국 납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자신을 추적하는 헨리를 만나는 족족 염동력으로 압도한다.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 사이보그들을 총 동원하여 헨리를 상대하지만 주인공 버프를 듬뿍받은 헨리는 결국에는 사이보그들을 모두 압살한다. 마지막 순간에 사이보그들의 시체와 함께 공중에 떠서 헨리에게 최후의 공격을 가하려고 하나, 공중에 뜬 사이보그들의 시체를 밟고 닿은 헨리의 시신경줄[* 아칸에게 야구방망이 풀스윙을 맞았을 때 오른쪽 눈이 망가졌다. 직후 지미가 고치고 끼워줬는데 그걸 도로 뽑아버린 것. 물론 아칸을 골로 보낸 직후 도로 끼운다.]로 턱 부분을 제외한 얼굴의 윗부분이 잘려나가 끔살당하고 나머지 몸통도 헬기의 프로펠러에 갈렸다. 작중 염동력의 위력은 상당하지만 아무래도 몸에 부담이 되는지 막판에 가서는 피를 흘리기도 한다. 맨 처음에 염동력을 사용해서 연구진 중 한명을 살해했다가 코피를 흘리고는 '좀 과격했나.'라는 대사를 한것으로 보아 마음놓고 막 쓸 수는 없는 듯. 페이데이 2 하드코어 헨리 트레일러에서도 출연, 뒷모습 뿐이었지만 일단 목소리는 똑같다. * 지미 (배우: [[샬토 코플리]]) 헨리의 조력자. 작중에는 여러 명의, 여러 복장과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동일인물이 등장하며, 분명히 헨리의 눈 앞에서 죽었는데도 불구하고도 계속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그를 도와준다. 공통적으로 특징적인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기에 알아차리기는 쉽다. 작중에서는 '영국 형사', '노숙자', '약쟁이 포주', '히피 바이커', '신사', '펑크족', '대령'[* 가장 마지막에 본체와 함께 사망한다.], '저격수'[* 언동이 [[맥밀란 대위]]를 닮았다.], '공돌이'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 모습들로 헨리를 지원하며 족신의 연구소로 안내한다.[* 사실 이 모습들은 전부 아바타였으며 진짜 지미는 하반신 마비에 걸린 불구였다. 본래 아칸의 사이보그 군대를 개발하던 과학자였지만 아칸 앞에서 한 시연이 잘못되자 아칸의 화풀이로 염동력에 의해 들렸다가 바닥에 떨어질때 척추가 박살나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 뒤로 아칸에게 복수를 준비해오고 있던 것. 그리고 헨리를 진단하던 중 아칸이 헨리에게 생중계 시스템을 심어놓은것을 보고 헨리를 의심하게 되나, 헨리가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반응하자 곧 다시 헨리와 함께 아칸의 병사들을 뚫고 그의 본거지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전투 도중 '''본체'''의 목(경정맥)에 파편이 박히게 되고 헨리에게 심어진 가짜 기억이 아닌 진짜 기억의 봉인을 풀어 준 후 친구가 될 수 있어 좋았다. 지금부터 찾는 모든 기억들은 진실이다 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그리고 헨리는 지미의 눈을 감겨준다.] 페이데이 2에서 약쟁이 포주 버젼이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출연했다. * 올가, 카티아 (배우 : 스베틀라나 우스티노바(올가), 다샤 차루샤[* 감독 [[일리야 나이슐레르]]와 부부 사이이며, 하드코어 헨리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한 사람이기도 하다.](카티아) 집창촌에서 아칸의 용병들이 습격할 때 등장한 여인들. 헨리를 죽이려던 용병을 카타나(올가)로 손목을 자르고 권총(카티아)으로 [[헤드샷|확인사살]]을 하며 등장한다. 지미와 마찬가지로 아칸과 대립하는 듯 보이며 카티아는 추격전 씬에 밴에 치여서 떨어지지만 올가는 생존하여 히피 지미가 헨리를 수리 하는 장면에서 지미와 썸을 탄다 얼마 안돼서 파편에 흉부가 관통 당해 죽게되지만. 페이데이 2 하드코어 헨리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했다. * 슬릭 디미트리 (배우 : 안드레이 디멘티에프) 아칸의 부하, 지미의 말로는 슬릭이 아칸의 모든 것[* 경찰, 무기, 부동산 등등...]을 관리한다고 한다. 지미가 헨리의 전원을 충전하기 위해서 슬릭을 죽이고 그의 심장 내부에 있는 부품(지미 왈 '충전 펌프')을 가져오라고 한다.[* 그런데 하는 말이... '네가 할 일은 거기(슬릭의 거처)로 쳐들어가서... 놈을 죽이고, '''갈비뼈를 열어서, 펄펄 뛰는 심장을 꺼내들고는... 먹어 치워야 돼. ...하! 뻥이야!''' 그냥 농담이야, 심장은 안먹어도 돼.' 헨리의 '에라이' 또는 '나 원 참..'이라고 말하는듯한 리액션이 참 볼만하다.] 추격전 끝에 헨리가 슬릭을 제압하고, 슬릭이 아칸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말해주려다 아칸의 용병으로 추정되는 자들의 사격에 머리가 날아가서 사망한다.[* 무슨 대물저격총이라도 쏜 것 마냥 사선에 있던 민간인 두 사람도 휘말렸는지 한 명은 가슴팍이 관통된 채 죽었고 그 앞에 있던 사람은 강아지 목줄을 쥐고 있던 팔이 잘려나갔다. 당시 슬릭을 멱살 쥐고 들어올리고 있었던 헨리는 살아남았지만.] 결국 헨리는 슬릭의 심장에서 부품을 뽑아내고 지미의 도움으로 충전하는 것에 성공한다.[* 후에 지미의 거처에서 보이는, 지미가 아칸의 연구원 시절이었던 때를 촬영한 영상에서 아칸의 옆에서 샴페인을 따는 모습이 보인다. 후반부에서 지미의 말로는 슬릭도 헨리처럼 아칸에게 저항했었지만, 결국 사망하고 사이보그가 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페이데이 2 하드코어 헨리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했다. 페이데이 갱의 총격에 쓰러지고는 무전으로 병력을 부르는 것으로 끝. * 유리 (배우 : 올렉 포드두브니) 아칸의 용병들을 이끄는 인물로 추정된다. 초반에 헨리를 구타하고는 [[테이저]]를 쏴버리고, 후에 [[M79]]로 헨리 와 에스텔이 탄 차량에 구멍을 내고 아칸이 에스텔을 다시 납치하게 만들며, 후반에 건물 잔해에 파묻혀서 사망. * 에스텔 (배우 : [[헤일리 베넷]]) [[금발]]의 아름다운 여성 과학자이자 헨리의 아내. 헨리가 깨어나자 그에게 기계 다리와 팔을 부착해주며 자신과 헨리가 부부사이라는것을 알려준다. 헨리에게 목소리 모듈을 주입하는 작업을 하던 도중, 아칸이 들이닥치고 헨리와 함께 탈출포드를 이용하여 탈출하지만 바깥에도 있는 아칸의 부하들에 의해 결국 납치된다. 헨리는 에스텔을 구하기위해 갖은 개고생을 해가면서 결국 아칸과 대면한다. [*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사실 에스텔은 아칸의 애인이자 연구원이다]]. 묘하게 복선 비슷한 것들이 있긴 했다. 헨리에 몸에 설치 된 추적기라든가, 아칸에게 생중계 중이었던 카메라 등등. 병사를 만들 목적이 아닌 남편을 살릴 목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을 설치한 걸 보면 의심 할만한 정황적 증거라고도 볼 수 있다. 헨리를 만든 목적 자체가 사이보그 초인병사 부대를 만들기 위한 첫 단계였다. 아칸과 에스텔이 만든 사이보그들은 헨리가 그동안 겪어왔던 모든 경험을 가지게 되며, 깨어날 때 에스텔이 팔다리를 조립해주는 기억을 가지게 된다. 이름도 헨리가 아닌 찰리, 에드워드, 토마스 등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렇게 해서 사이보그들은 에스텔을 자신의 아내로써 열렬히 사랑하게 되고, 이 점을 이용해 병사들을 조종하려 한 것. 마지막 대결에서 아칸에게 나가 떨어진 헨리의 앞에 나타나 아칸과 함께 그를 조롱하고 아칸보다 먼저 헬기에 올라탄다. 헨리가 아칸을 끔살시키고 헬기에 타자 헨리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총을 난사한다. 그러다 헨리의 왼손(기계)에 튕겨나온 탄환에 적중하여 비틀거리다가 헬기에서 떨어진다. 바닥을 부여 잡고 헨리에게 목숨을 구걸하다가 헨리가 헬기의 문을 닫아버려 손이 잘리고 헬기에서 떨어져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